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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0, 2024

에드워드 모건(Edward Morgan): 개인 일기는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6개월 동안의 일상 생활을 공유합니다.

게시자: 에드워드 모건 | 2023년 8월 31일 에드워드 모건(Edward Morgan)은 키르기스스탄에서의 경험에 대해 글을 쓰고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습니다. 이러한 게시물 중 일부는 여행 항목과 같습니다.

게시자: 에드워드 모건 | 2023년 8월 31일

에드워드 모건(Edward Morgan)은 키르기스스탄에서의 경험을 글로 써서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습니다. 여행 일지의 항목과 같은 게시물 중 일부를 여기에 모았습니다.

개별적으로, 원시 및 편집되지 않은 항목은 중앙 아시아 국가에서 그가 보낸 시간에 대한 설명을 공유합니다. 종합적으로, 해당 게시물들은 러시아의 전면적인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의 사회적, 지역적 상황에 대한 더 큰 서술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2월 2일

지난 밤에 나는 Bishkek의 오페라와 발레 극장에서 비틀즈 콘서트에 갔다. 현악과 타악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임의의 비틀즈 비디오 스트림에 맞춰 비틀즈의 히트곡을 연주했습니다. 그들은 Let it Be와 Yesterday를 지나가는 가수 몇 명도 선보였습니다. 나는 미국 교향곡의 팝스 콘서트를 티켓을 팔려고 영합하는 것으로 일축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게오르기 고스포디노프(Georgi Gospodinov)의 를 떠올렸습니다. 그는 불가리아에서 자랐던 시절과 비틀즈 음반 및 기타 밀수품이 어떻게 철의 장막을 통해 밀반입되어 서양의 상징으로 소중히 여겨졌는지 회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곳 비슈케크에서도 이 노래들이 민주주의의 금지된 열매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다른 귀로 들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은 독립을 선언한 지 31년이 지났지만 키르기스스탄은 구소련권의 많은 국가들처럼 여전히 소비에트 시대의 그림자와 씨름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소름끼치고 경고를 상기시켜줍니다. 여기서 민주주의는 준권위주의, 부패, 시민사회의 꿈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위대한 팝송의 모조 클래식 버전 외에 제가 어젯밤에 들었던 것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아니면 적어도 그것이 내가 느꼈던 것입니다. 보다 진정한 자유에 대한 지속적인 고통입니다.

2월 10일

마나스는 키르기스 문화 전승의 중심 영웅이다. 그의 이야기(그리고 그의 아들과 손자의 이야기)를 전하는 마나스 서사시는 호머의 오디세이보다 20배나 긴 구전시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서사시이다. 서사시에 따르면 마나스는 10세기에 40개의 키르기스 부족을 하나로 묶어 중국 및 기타 투르크 부족과 싸우고 협상했습니다. 오늘날 그 이름은 마나스 공항, 마나스 대학교, 마나스 스트리트 등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비슈케크에는 마나스의 거대한 조각상이 두 개 있습니다. 국립 역사 박물관 앞에는 마나스가 전형적인 유목민 전사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필하모닉 광장에서 그는 마법의 말을 타고 용을 죽인다. 그 옆과 아래에는 그의 아내와 영적 조언자의 동상이 있습니다. 광장 양쪽에는 유명한 마나스키 여섯 명의 흉상이 있습니다. 마나스키는 서사시 이야기 또는 그 일부를 호머처럼 아카펠라 성가로 낭송하거나 게일 음유시인이나 아프리카 그리오처럼 선율로 낭송하는 사람들입니다. 한 유명한 마나스키는 5일에 걸쳐 111시간 동안 서사시를 낭송했습니다.

2월 18일

처음 국립역사박물관을 방문했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암각화와 샤머니즘 토템이었습니다. 텡그리즘이 키르기즈 문화의 뿌리임을 상기시켜줍니다. 아일랜드의 입석과 고인돌에 새겨진 오감, 뉴멕시코의 암벽에 새겨진 암각화를 본 기억이 납니다. 모두 비슷한 도구를 사용하여 만들어졌을 것입니다. 아마도 대략 비슷한 시대에 만들어졌을 것입니다. 나에게는 그것들이 인간과 자연, 영혼의 세계가 깊게 얽혀 있는 우주론을 반영합니다. 나는 산업화 이전 사회와 현대 생활을 낭만적으로 묘사하는 나의 경향이 분명히 여러 면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나는 지구와의 신성한 연결을 잃음으로써 우리가 필수적인 것을 잃어버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월 23일

조국수호자의 날입니다. 재향 군인의 날과 관련이 있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러시아의 최근 우크라이나 침공 기념일 하루 전에 붉은 군대 군인들을 축하하는 것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2차 세계대전 중 붉은 군대에서 복무하던 키르기스인 수십만 명이 사망했습니다. 승리광장에는 유르트 틀처럼 거대한 화강암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그 아래에는 영원한 불꽃이 타오르고 있습니다.